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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가 5연승을 달성했습니다. 지난해보도 좋은 성적을 만들어가고 있는 한화이글스는 5연승을 달성하며 가을야구의 희망까지 보고 있습니다.
5연승에 성공한 한화
27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와의 시즌 5번째 맞대결에서 선발로 나와 7이닝 4피 안타 무사사구 9 탈삼진 1 실점(비자책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4 vs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로써 페냐는 시즌 6승, 한화는 5연승에 성공했습니다.
경기 종료 후 한화의 최원호 감독은 "페냐가 경기 도중 손가락에 부상이 있었음에도 책임감을 갖고 7회까지 호투했다"라며 선발투수를 극찬했습니다. 페냐 또한 "항상 그라운드에 나가서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싶었는데, 오늘 그럴 수 있어서 기분이 정말 좋다"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손가락 부상에 대해선 "공을 던지면서 손가락이 살짝 찍혀서 상처가 났다. 지금은 괜찮다"라며 이상 없다고 밝혔습니다. kt전 강세 비결에 대해서는"딱히 그런 건 없다. 훈련을 열심히 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고, 팬들의 함성 소리가 항상 마운드에서 큰 힘이 되어준 게 좋게 연결된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팬들에게 "팀 동료들이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면, 시즌 마칠 땐 가을야구를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야구장에서 항상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하주석 복귀 임박
한화의 상승세가 무서운 가운데 하주석이 복귀 합니다. 최원호 한화 감독은 2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KT 위즈전을 앞두고 "한 경기도 안 뛰고 있어 70경기 출장정지가 풀리고 나면 퓨처스(2군) 리그에서 경기를 뛰어봐야 한다"며 "경기 후 (상태가) 어떤지 들어봐야 한다.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하주석 유격수 능력은 KBO리그에서도 상위권이다. 그건 부정할 수 없다"라며 "여건이 되면 안 뛰게 할 이유는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최 감독은 "타격만 기대하면 시간이 더 있어야 한다"면서도 "다만 타격보단 수비능력이 뛰어난 선수다. 수비력은 생각보다 금방 회복할 것이다. 타격은 8개월의 공백 꽤 크다. 빠른 공을 쉽게 못 따라가겠지만 수비 위주로 기용한다면 금방 (복귀가) 가능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구단과도 얘기해 봐야겠지만 준비가 됐고 구단에서도 괜찮다고 하면 쓰는 것"이라며 "다만 둘 중 하나라도 안 되면 못 쓴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한화 이글스는 좋은 흐름 속 전반기 마무리를 하고 있습니다. 5연승으로 28승 37패 4 무를 기록한 한화는 7위 KT 위즈와 격차를 1.5경기로 좁혔습니다. 5강 마지노선 두산 베어스와 승차도 4경기까지 좁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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